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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미세한 '일렉트릭 쇼크'… 노인 기억력이 20대 수준으로
조회수 1,358 등록날짜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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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3250.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 

뇌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줘서 60세가 넘은 사람의 기억력을 20대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의 로버트 라인하르트 교수 연구진은 9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전기 자극으로 기억에 관여하는 뇌 영역의 활동을 일치시켜 단기 기억력을 20대 수준으로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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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초 동안 유지되는 단기 기억력은 전화번호를 듣고 받아 적는 것처럼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단기 기억력이 크게 저하돼 방에 왜 들어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 일이 잦아진다.
 실험은 60~76세 42명과 20~29세 42명을 대상으로 스크린에 나온 두 사진을 보고 나중에 차이점을 말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상대로 노인의 단기 기억력이 크게 떨어졌다. 과학자들은 뇌에서 기억과 관련된 전전두엽과 측두엽의 활동이 서로 엇갈리면서 단기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추정한다. 

 연구진은 노년 그룹의 전전두엽과 측두엽에 25분간 약한 전기 자극을 줘 두 영역의 신호가 같은 형태를 띠게 유도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시험을 치르자 노인의 단기 기억력이 거의 20대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향상 효과는 실험을 중단하기까지 50분 동안 유지됐다. 연구진은 실제로는 몇 시간은 기억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라인하르트 교수는 "향후 노인의 뇌에 미세 전극을 이식하거나 전극이 달린 헬멧을 착용하고 필요할 때마다 뇌에 전기 자극을 줘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며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환자의 기억 손상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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