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 진료시간
총괄업무보고
총무
회계
관리
원무
진료
간호
총괄업무보고
총무
회계
관리
원무
진료
간호
총괄업무보고
총무
회계
관리
원무
진료
간호
총괄업무보고
총무
회계
관리
원무
진료
간호
총괄업무보고
총무
회계
관리
원무
진료
간호
총괄업무보고
총무
회계
관리
원무
진료
간호
총괄업무보고
총무
회계
관리
원무
진료
간호
제목 “내 뜻대로 움직여요!”…환자 의지까지 예측하는 로봇손 개발
조회수 799 등록일 2019-02-06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667169&sid1=105&mode=LSD 

[앵커]

척수가 손상되면 몸이 마비되면서 손가락도 움직일 수가 없게 되죠,

젓가락 쓰는 건 고사하고 커피 한잔 마시는 것에서도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이런 장애인들을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을 융합한 착용형 로봇 손을 개발했습니다.

차정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살 때 사고로 척추를 다친 정광훈 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지 마비 환자입니다.

꾸준한 재활로 상반신의 움직임은 좋아졌지만, 아직 자기 뜻대로 손가락은 쓸 수 없습니다.

[정광훈/척수손상 장애인 :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보조 도구가 필요하고 지금 현재 나와 있는 보조 도구들은 그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없기 때문에..."]

국내 연구진이 이런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세계 최초로 '착용형 로봇손'을 개발했습니다.

유연성을 갖춘 일명 '소프트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겁니다.

이 착용형 로봇은 안경에 부착된 1인칭 카메라에서 보이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움직임의 의도를 예측합니다.

물건을 집으려고 손을 뻗으면, 인공지능이 팔의 움직임은 물론 손과 물체 간 거리까지 감안해 이용자가 물체를 잡으려는 행동으로 판단하는 원리입니다.

로봇에 장착된 인공지능을 통해 반복 학습이 끝나면 물체에 손이 닿기만 해도 로봇 손은 사람 손과 하나인 것 처럼 움직입니다.

[조성호/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 "더 자연스럽고 빠른 행동 구현이 가능하고 그런 면에서 웨어러블뿐만 아니라 일반 로봇에서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구진은 물체나 손이 시야에서 사라질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근육에 흐르는 전류 등을 추가 분석해 이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 목록
- -
개인정보수집
병원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