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아의료재단 길메리병원, 금년 시무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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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05 | 등록날짜 | 2018-01-02 | ||
새해에는 ‘인공지능의료복합체’ 시스템 구축에 전력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병원과 반구동 병원에서 2일 오전 9시 병원 내 우아갤러리 등에서 각각 금년에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원배 병원장(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신경외과전문의)은 “병원 개원 일 년 만에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해 대기환자가 수십명이나 된다”며 “의료진과 전부서 직원들이 지극정성으로 환자를 돌 본 덕분이다”면서 노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의수 병원장(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 외과전문의)은 “가족들과 의료진이 만나 다학제진료를 실현한 ‘페밀리데이’를 개최하고 하루 한번 원내 공원에서 일광욕을 하게 해 주는 ‘햇살데이’를 실천함으로써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양희 재단이사장은 ”명실공히 개원 초부터 인공지능로봇을 과감하게 도입해 의료계와 울산시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게 돼 기쁘다”며 “특히 헬스조선 10대좋은요양병원에 선정된 쾌거를 얻었다”고 했다.
이어 “금년에 반구동병원에서는 만성중증요양환자를, 달동병원에서는 재활회복환자를 중심으로 진료를 함으로써 사실상 의료복합체라는 인공지능 진료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476#07RL 오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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