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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화)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서는 재활치료팀과 사회사업실과 협동하여 작업치료실에서

수제 부직포 마스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 국가에서는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서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입원환자분들과 수제 부직포 마스크를 만들었다.

□ 이틀을 걸쳐서 진행한 ‘수제 부직포 마스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퇴원 후 환우분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바램으로 진행되었다.

□ 치료에 참여한 어르신은 “처름에는 바늘에 실 구멍이 보이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바늘에 실을 꿰고, 바느질을

직접할 수도 있고, 또한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 수제 부직포 마스크 만들기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낸 작업치료사 윤주임은 “환자분들이 바느질을 함으로써

손기능이 향상되고, 집중력 및 눈과 손의 협응이 증진된다.” 또한 “기민성이 향상되고, 동기부여 및 성취감을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사회복지사 김주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입원환자분들이 스스로 만든 마스크를 보고, 성취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환자분들의 근황을 문자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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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예방가이드를 전직원과 공유하고 있으며, 현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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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로 여러모로 불편한 부분이 많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본원에서는 감염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호자분들께서도 불편하시더라고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본원 또한 이번 사태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