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따가워진 햇살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서

가을냄새가 묻어납니다.

비록 지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가지만

그럼에도 이것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10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입니다.

금일은 10월 첫째주 월요일, 오후 12시 50분에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재활의학과 진료부장님의 좋은 말씀 시작으로,

각 부서장들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금일 김철헌 진료부장님께서는 "길었던 연휴가 끝이났다.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새롭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환자에게

조금 더 친절하고, 성의있게 대해 주었으면 좋겠다. 우리병원은 다른

병원과 차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두번째로는 박진석 재활치료 팀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치료할 때 환자분들 컨디션 조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세번째 순서는 윤명옥 영양팀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환자 및 직원분들 식사 드실 때 음식을 따뜻하게 드릴려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이사장님의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2020년 3개월 남았다. 우리 다시 위기를 한번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