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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노인복지관 ‘신바람 밴드’ 가을축제 공연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달동 병원장 김원배)은

울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이주묵) ‘신바람밴드단’이 9월 17일 오후 14시 30분에 병원을 방문해 지역사회연계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 ‘신바람밴드’는 동아리로 올해 두 번째로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바람밴드’는 ‘고장난 벽시계’ 곡 시작으로 가요 등 총 5곡 등을 연주했다.

김원배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장은 “노인복지관에서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직원 및 봉사 어르신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바람밴드(단장 한칠복)은 “같은 동년배로써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또한 부족하지만 많은 입우너환우분들이 들어주어서 감사하다. 2번째 방문하지만 작년과 다르게 더 많은 환우분들이 내려와서 공연을 감상했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 한 공연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 신바람밴드(담당자 우미연)은 “올해 담당자가 바뀌고 처음 방문을 했는데 병원 내부가 청결하고 입원환자분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 또한 지속적인 공연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