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ph001144/221664518930 

달동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로봇재활치료센터에 10월 1일자로 김철헌 재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이 새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철헌 재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 후 한국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뉴욕주립대학교 부속 병원에서 미국 재활전문의를 취득했으면 재활의학회 학술이사, 서울대학교병원 외래교수, 김철헌재활의학과를 거친 바 있다.

김 원장은 1)뇌질환 및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 재활(마비, 연하장애, 언어장애, 인지장애 등) 2)척수, 중추․말초신경계 손상 재활, 골절 수술 후 관절운동 재활, 3)목디스크 및 허리디스크 등 척추통증 및 암성통증 등의 통증재활, 암으로 인한 신체적 기능저하에 따른 암재활, 4)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운동기능 및 인지기능에 저하에 따른 재활(파킨슨, 치매 등), 5)소아재활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김원배 병원장은 “이번에 재활명의 김철헌 재활원장이 부임함으로써 울산 최초 인공지능 로봇재활을 이용한 뇌졸중 재활치료가 한층 더 도약을 하게 되어 울산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면서 “재활요양병원 최초로 신경외과전문의 2명과 더불어 재활협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