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종합일보] 길메리요양병원‧우리동네재가노인복지센터, 18일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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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54 | 등록날짜 | 2018-10-24 | ||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은 18일 병원 지하3층 우아갤러리에서 우리동네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혜랑)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울산 남구(청장 김진규)에 소재한 ‘우리동네재가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사 1명과 요양보호사 30명으로 구성된 사회복지단체로 주로 자택에 거주하는 노약자를 대상으로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원배 병원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자택에서만 재가서비스를 받던 분들을 병원으로 모셔 인공지능 로봇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홍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가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울산시 소재 재가노인복지센터들과 협약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병원과 복지센터로 구성되는 명실상부 의료복합체의 재활중심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의료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www.uj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