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외고 ‘돌체’, 달동길메리병원서 ‘행복 콘서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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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30 | 등록날짜 | 2018-09-17 |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관현악 동아리 돌체(담당자 이다윤·동아리단장 한다혜)는 지난 15일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에서 환자와 가족, 병원 의료진 5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재학생 인성함양, 문화 나눔 및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울산외국어고등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재능 공동체 문화 나눔을 통한 인성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다윤 담당자는 “앞으로도 재능 나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병원장은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에 창단한 돌체(Dolce)는 바이올린(violin), 플루트(flute), 첼로(cello), 클라리넷(clarinet)의 합성어로 ‘매우 부드럽고 달콤하게 연주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420#07RL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www.uj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