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의료재단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3월6일 오후 3시에 ‘울산중부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센터장 지창완)와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양희 이사장은 “길메리병원이 여성가정복지부와 더불어 울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또는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며 일단 취업을 하고 나면 병원에서 한 가족처럼 일할 수 있도록 병원환경과 병원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울산광역시 관내의 여성들의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여성가정복지부는 협약을 체결한 기업에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예방 특강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https://blog.naver.com/ph001144/22122301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