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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뇌병변장애인의 의료 접근성과 재활 치료 지원 강화를 위한 민·의료 협력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남구지회(지회장 김성웅)는 15일, 울산 남구 전병찬신경외과의원(원장 전병찬)과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명예원장 전병찬 신경외과전문의 의학박사)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임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남구 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 지원 ▲의료 접근성 확대 ▲지역사회와 병원의 지속적 연계를 통한 건강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김성웅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남구지회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뇌병변장애인의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치료 및 재활지원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병찬 명예원장은 “길메리 의료기관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뇌졸중·뇌경색 등 중증 신경계 질환자의 삶의 질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한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건강검진, 전문 진료 연계, 사례관리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뇌병변장애인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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