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투여될 예정인 가운데 울산 접종 1호는 남구 달동길메리요양병원 의료종사자로 정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6일, 65세 미만의 부원장을 시작으로 길메리 요양병원 의료종사자 50여 명이 울산 첫 접종 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병원 내 환자들은 백신 부작용 우려 등으로 의료진과 동시 접종을 기피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접종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021/02/23 조윤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