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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21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서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좋은삼정병원(병원장 서성우)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환자 의뢰, 의학정보교류, 기술지원 및 시설 이용기회의 제공,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관한 공동 협력방안 모색, 기타 양 병원에서 필요한 사항 등이다. 서성우 좋은삼정병원 병원장은 “길메리요양병원과의 MOU 체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의료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원배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병원장은 “좋은삼정병원과의 협약을 통하여 병원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뇌졸중 및 뇌외상 후유증 환자의 마비 회복과 척추 및 관절 수술 후 기능회복을 위해 로봇 및 도수 치료 등 전문재활을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로봇 외에도 6월에는 콤고그 등 의료장비를 도입해 상지 재활 및 치매환자를 위한 작업 치료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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