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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재활원장 김철헌)과 A+울산재활노인복지센터(때표장 강홍주)은 11월 4일 오전 11시,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서 협력병원 체결식을 진행핬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상호환자 의뢰, △ 의학정보 교류, △ 기타 양 병원에서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재활원장 김철헌)은 "A+울산재활노인복지센터와의 MOU 체결을 할 수 있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센터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울산재활노인복지센터(대표장 강홍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복지향상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어르시니들에게 질 좋으느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재활치료센터를 둘러보시고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치료를 받고, 깨끗한 시설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뇌졸중 및 뇌외상 후유증 환자의 마비 회복과 척추 및 관절 수술 후 기능회복을 위해 로봇 및 도수치료 등 전문재활을 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로봇 외에도 6월에는 콤고그 등 의료장비를 도입해 상지 재활 및 치매환자를 위한 작업 치료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및 산재사고로 인하여 휴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도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은 뇌졸중, 파킨슨, 치매 등 중증요양 전문 병원으로 원내 공원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울산재활노인복지센터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재활운동, 맞춤형 프로그램, 식사제공, 목욕서비스 병원동행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와 그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