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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요양병원,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업무협약(MOU) 체결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재활요양병원(명예원장 전병찬)은 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CTR모빌리티지회(지회장 송기호), SHB지회(지회장 김태훈), 동남정밀지회(지회장 김민근), 동남지회(지회장 최병호), 서연이화물류지회(지회장 박상훈), 서연이화지회(지회장 이영석), 울산현대모비스지회(지회장 박유종), 한온시스템사내하청지회(지회장 강봉수), 한주라이트메탈지회(지회장 박현열), 현대모비스물류지회(지회장 최용현), 현대모비스울산지회(지회장 서경태), 현대자동차보안지회(지회장 박진현), 덕양산업지회(지회장 이홍우)와 달동길메리요양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금속노동조합 회원들에게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의 뇌질환 전문재활과 요양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등록⋅관리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유전자검사, 치매검사를 통해 질병 예방 및 초기 발견을 통한 치료지원으로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이며, 나아가 양 기관은 지속적인 업무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더 나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대하는 데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요양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회원 및 가족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