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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전병찬신경외과의원 (대표원장 전병찬)은 14일 금빛실버요양원(대표 이영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금빛실버요양원의 어르신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파킨슨, 유전자 검사와 각종 알츠하이머 치매검사를 포함한 신경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방문간호사업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박향매 금빛실버요양원 시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요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병찬 전병찬신경외과의원 대표원장은 "금빛실버요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35년 경력의 신경외과 전문의•의학박사의 1:1 진료 시스템으로, 줄기세포, 디스크 비수술치료 ,통증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