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816

전병찬신경외과의원(대표원장 전병찬)은 23일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지회장 최현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경로당 회원, 직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파킨슨, 유전자 검사와 각종 알츠하이머 치매 검사를 포함한 양질의 신경외과중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만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중구 경로당 회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병찬 대표원장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울산 중구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GE사 MRI 등의 의료 기기를 통한 정밀 검사, 줄기세포 재생치료, 디스크 비수술치료와 같은 근본적인 통증원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