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970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재활요양병원(명예원장 전병찬)은 25일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울산본부(의장 임동균) 및 소속 회사 영진택시, 대원교통, 대흥택시, 덕신운수, 동아운수, 조은운수, 복선교통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울산본부 회원들에게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의 뇌질환 전문재활과 요양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등록⋅관리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유전자검사, 치매검사를 통해 질병 예방 및 초기 발견을 통한 치료지원으로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이다.

나아가 양 기관은 지속적인 업무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더 나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대하는 데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요양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울산본부 회원 및 가족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