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길메리병원, ‘장애인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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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7 | 등록날짜 | 2018-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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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과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종훈)는 4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에서 장애인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한다. 또한 울산장애인자립센터 소속 직원, 이용자 및 활동지원인들이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양희 이사장은 “반구동 병원(병원장 송의수)과 달동재활병원에서는 이미 장애인들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며 “길메리병원은 장애인 취업에 최선을 다 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우대정책을 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김종훈 소장은 “그동안 중증장애인들이 뇌졸중 및 뇌손상 후유증으로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 고통을 받아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울산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삶의 희망과 의지를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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